[와콤 태블릿] 원 바이 와콤 크리에이티브 펜 태블릿 드라이버 다운로드 및 사용법

원 바이 와콤 크리에이티브 펜 태블릿 드라이버 다운로드 및 사용법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두번째 생일선물 언박싱!!

잡다한 취미가 있는 저에게

그림 그리면서 놀라며 지인이 와콤 태블릿을 선물해줬어요.

전부터 이모티콘 만들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이패드만으로는 조금(?) 한계가 있더라고요.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말에

PC에 연결해서 보다 전문적으로 그릴 수 있는

태블릿 패드를 사준거였는데요.

원 바이 와콤 크리에이티브 펜 태블릿입니다.

가격대는 9만 원대였고요.

입문자용이라 심플한 구성과

간단한 사용법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제품은 제가 직접 골랐어요.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는 것들도 있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었어요.

와콤 태블릿은 좀 유명한 축에 껴 있었고,

리뷰도 꽤 많은 편이었답니다.

입문자용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이걸로 고르게 되었어요.

마치 아이패드를 처음 언박싱할 때처럼

두근두근 설레더라고요.

박스에 사용법이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 있었고요.

태블릿은 비닐에 씌어져 있었어요.

이런 물건을 내가 사용하게 되다니!!

구성품은 정말 심플합니다.

사용법과 펜심 갈아 끼우는 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었고요.

펜심 3개와 pc에 연결하는 usb가 있어요.

그리고 펜까지!

옆에 버튼이 두개 있어요.

와콤 태블릿 사이즈가 소, 중 이렇게 있었는데요.

저는 중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그림을 그리는 판으로 사용할 거니까

이왕이면 좀 큰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노트북에서요 사용할 수 있지만

저는 주로 pc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본체와 태블릿에 usb를 연결했어요.

연결하면 전원 불이 켜지고

컴퓨터에서도 연결되었다는 딩동 소리와 함께

새로운 장치 발생 알림이 뜹니다.

처음에는 펜도 있고 패드도 있는데

난 어디에 필기하고 그려야 하는가~

기계치인 전 당황스럽기만 했지만

하나씩 해결해보기!

우선 컴퓨터에 장치가 연결되었다는 것은 확인이 되었고요.

설명서에 wacom.com/start/one 사이트에

접속하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홈페이지가 뜨더라고요.

한국어 버전으로 클릭한 다음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애플 버전이 있고, 윈도우 버전이 있어요.

저는 맥북이 아니니 윈도우 버전으로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클릭하니 이런 화면이 나왔어요.

차례로 다운로드를 받으면

성공 이라는 말과 재부팅하라고 뜹니다.

지금 재부팅을 눌러서 다시 시작했어요.

그러니 펜이 컴퓨터 모니터에 바로

작동이 되더라고요.

어디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다 봐야 하지만

우선 그림판부터 실행해봤습니다.

터치감이 좋은데 어색해서 그런가

손으로 쓰는데 화면으로 출력되는 게 신기했어요.

글씨나 그림도 잘 못쓰겠고..

연습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와콤 태블릿 펜 옆에 있는 버튼 2개 중에

하나는 화면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었고요.

하나는 마우스 오른쪽 역할을 하는 거예요.

실행 취소나 다시 실행, 붙여넣기, 캡쳐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림판에서 펜 종류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재밌어요.

클릭하는 것들은 불편해서

마우스로 직접 클릭을 하고,

그리고 쓰는 것들만 펜으로 하고 있습니다.

헤헤 요즘 이러면서 놀고 있답니다.

이모티콘은 포토샵도 좀 배워봐야겠지만

우선 이것도 손에 익혀보고

아이패드로도 병행하면서

취미로 천천히 만들어보고 싶어요.

태블릿 초보, 입문자용으로

와콤 태블릿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사용법들을 알게 되면

종종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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