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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신발] 남자친구 선물 추천! 타미 힐피거 라우러 스니커즈 내돈내산

by 뷰티아꾸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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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선물 추천! 타미 힐피거 라우러 스니커즈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아꾸입니다!

지난주에 아꽁이랑 부모님 봬러 갔었어요.

엄마 생신이셨어서 당일치기로

본가에 내려갔다 온건데요.

비록 마미의 생일이지만

이럴때 남자친구한테 인형 놀이 하기..?ㅋㅋㅋ

제가 입혀주는대로 코디를 하기 때문에

옷이나 신발 사줄 맛이 나거든요.

이번에는 캐주얼 정장에 맞춰 입을만한

스니커즈를 하나 선물해줬어요.

타미 힐피거 신발은 처음 사보는 것 같아요.

아꽁이는 발 사이즈가 무려 300mm기 때문에

거의 해외 브랜드 운동화만 신거든요.

그중에서도 나이키를 자주 애용했지만

이번에는 너무 격식을 차린 것 같지만 않은

정도의 캐주얼 정장핏의 신발을 찾고 싶었어요.

 

 

수트를 입고 갈 생각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희 부모님을 봬러 가는 자리라서

셔츠에 니트, 슬랙스, 그리고

코트를 걸칠 예정이었거든요.

거기에 맞춰 신으면 제격이겠다 싶었던

타미 힐피거 라우러 스니커즈가 눈에 띄었답니다.

오 처음 접하는 타미 힐피거 신발 포장 박스!

반팔 티셔츠만 이용해봤어서

스니커즈는 편하려나 속으로 걱정했어요.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오픈!

흑 사진보다 더~~~~예쁜 컬러감과 디자인이라

오픈하자마자 비주얼에 감탄했어요.

타미 힐피거 라우러 스니커즈(M TMTAWLER-400)

컬러: 다크블루(DARK BLUE)

가격: 72,200원

 

원래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쿠팡에서 72,200원에 구매했어요.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남자친구 선물로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사이즈 폭이 넓으니까

큰발인 분들도 선택하기 수월하고요.

디자인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지른거였는데

전체적으로 가죽 스타일이고

블랙에 가까운 블루라고 생각했었는데

네이비보다는 살짝 딥한 느낌의

다크 블루였어요.

그래서 너무 튀지도 않지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타미 힐피거 라우러 스니커즈의 시그니처인

발목 부분의 소재!

밴딩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타미 힐피거 마크를 본따서 포인트로 넣었더라고요.

이거에 반해서 바로 질러버린 거예요.

겉은 레더 소재이지만

안에는 데님 재질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게

신었을 때 착화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스니커즈 끈 쪽에 있는 레더는

또 다른 재질로 좀 더 단단함이 있어요.

그리고 광택이 그 부분만 있어서

이 또한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크~300mm의 바닥 비주얼..

7년을 봐왔던 아꽁이 발 사이즈인데

볼 때마다 놀랍네요.

바닥은 무슨 재질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고무 느낌이 아니라

안 쪽이 마치..종이를 부착해놓은 듯이?

나무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뻣뻣하거나 뭐가 갈아져 나온다는 건 아닌데

시각적인 재질이 그런 느낌이 나요.

물론 바닥도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워 걸을 때 편하다고 합니다.

신발에는 아주 민감한 아꽁이이기 때문에

운동화 하나를 사더라도 디자인은 둘째 치고

엄청나게 편해야 하거든요.

그러한 아꽁이의 솔직 평을 들어보자면,

착화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걸로 5천 걸음 이상 걸었던 날에도

전혀 발이 아프지 않았대요.

굽 높이는 2cm 정도 되기 때문에

키높이 용도로는 안돼요.

소재도 부드러워서 걸을 때

뻣뻣함이 없어서 좋다고 하고요.

디자인은 저와 아꽁이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어요.

단,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들쭉날쭉해

괜히 손해 본 느낌이 들 때도..ㅎㅎ

그거 말고는 모두 만족입니다.

남자친구 선물로 타미 힐피거

라우러 스니커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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