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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꾸 일기장/챌린지ing

포토샵 자격증 알아보기, GTQ 취득 방법, 일정/컴맹 포토샵 배우기 도전!

by 뷰티아꾸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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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자격증 알아보기
컴맹 포토샵 배우기 도전!

 

어렸을 때 나에게 아빠 왈,

10대때는 10km, 20대때는 20km, 30대때는 30km....

점점 시간 가는게 나잇대별로 빠르게 느껴진다더라고요.

이 말이 그땐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요즘엔 너무 실감해요.

점점 해야할 일들이 많아지고

책임져야할 일들로만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들을 흘러보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항상 목표로 몇 가지 세워뒀지만

막상 시도도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꽤 있습니다.

늘 능동적인 삶을 살고 싶었는데

어느새 회사에서나 개인적으로나

꼭 해야할 일들에 밀려 사는 느낌..

올해는 연초 정해두었던 몇 가지 목표들을

하나씩 이뤄나갈 생각입니다.

그 중 가장 필요할 것 같고 원하는

포토샵 자격증 취득을 먼저 해볼까 하는데요.

자타공인 컴맹인 나...도전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성적이고 성과고 필요없이

내 만족대로 해나가도 되니..!

아무 걱정없이 시작해보려 해요.

정말 하얀 도화지마냥

컴퓨터 라이센스에 관련해서는

아무 정보도 없는 저이기에

N포털 사이터에서 포토샵 자격증을 검색해보았습니다.

 

 

GTQ..?!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들었던 건데

이게 포토샵이구나 처음 알았네요.

전 한컴밖에 모르는 무지랭이거든요.

KPC에서 진행하는 GTQ 그래픽기술자격을 한번 클릭해보았습니다.

1~3급까지 있는데 3급은 일반 민간자격,

1, 2급은 공인 민간자격증이네요.

보니까 GTQ도 포토샵과 일러스트, 인디자인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그 중 제가 취득하려는 게 1번인데요.

사진이나 갖가지 이미지 편집, 그리고 웹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을 평가한다고 하네요.

그래 내가 딱 원하는 거야 이게!

두번째 일러스트는 디자인을 위한 필수 요소

기술을 익힌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심벌이나 로고, 명함 등을 제작할 수 있고

이외에도 활용범위가 넓다고 하니

이것도 따볼까 싶더라고요.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취득해두면 이모티콘 제작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동안 이모티콘 만드는 데에 혈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아이패드로만 해보려니 답답하기도 했거든요.

물론 그것도 제대로 배워봐야 하지만요.

세번째는 완전 보류로 생각중인 포토샵 자격증인데요.

인디자인은 인쇄 출판 위주의 기술이었지만

지금은 전자책, 웹북 등 디지털미디어로

호환이 가능해 디지털 출판 제작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더라고요.

보통 보니까 1, 2번까지는 거의 따는 것 같고

이건 선택이 많이 갈리는 것 같아서

우선 앞에 두 가지부터 취득해보고 생각하려고요.

라이센스는 뭐든 따놓으면 좋지만

시간을 알짜배기로 쓰려면 우선순위를 정해두는 게 중요하니까요.

일정도 순차적으로 알아보기!

가장 먼저 취득하고 싶은 GTQ는

4월 23일꺼나 5월 28일껄로 볼까 생각중이에요.

어떤 분들은 5일만에도 땄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한 달 준비했다고 하는데

저는 컴맹이기도 하고 일을 하고 있으니...

이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GTQi)는 6월 25일, 8월 27일 중

한 날로 잡으려고요.

이건 뭐 장기 프로젝트구만ㅋㅋ

그냥 포토샵 자격증이랑 겹치는 날짜도 있는데

아마 접수를 할때 뭘 볼지 선택해서 보는거겠죠?

GTQ에 비해서 이건 시험 일정이 더 적었어요.

인디자인(GTQid)는 더더 적고요.

9월이나 11월에 있는데 이건 볼지 안 볼지 보류니까

체크만 해두었습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포토샵 자격증은

취득해두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젠 거의 흔한 느낌?

저는 아예 모르는 무지랭이지만

어릴때부터 따서 경력까지 쌓은 분들이 난무할텐데

내가 이제 배워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니 어떤 루트가 있는지라도 알아보았어요.

구글에 포.토.샵 만 검색해봐도

크몽이 나오더라고요.

안그래도 이미 이 루트는 알아보긴 했는데

역시 요즘은 프리랜서, 부업 등

자기 홍보하는 데는 크몽이 짱인가요?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작업마다 가격 측정을 해두고

개인별로 포트폴리오들도 공개해 있었어요.

리뷰가 무지 좋은 사람부터 아예 없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어쩌다 운 좋아서

단 하나라도 작업하게 되면 경력이 조금씩 쌓일 수 있겠죠?

포토샵, 파일변환 말고도

이 라이센스와 관련 포트폴리오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의 카테고리는 다양했어요.

본인의 역량에 따른거겠죠.

그리고 따로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데에

활용을 할 수도 있겠죠.

제가 가장 해보고 싶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꼭 카카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장벽이 너무 높음..ㅋㅋ)

네이버OGQ 마켓이나 라인 등

시작해볼 수 있는 곳은 많으니까요.

나이 서른 되어서도 하고싶은 일은 이리도 많은지..ㅋㅋ

포토샵 자격증 취득에 의의를 둔다기보다는

준비하면서 어도비나 관련 툴을 익히는 게 더 중요하겠죠?

열심히 배워서 이왕이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라이센스도 따보고

저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하나 더 만들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 공부하는 내용들을 종종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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